유튜브, 콘텐츠 창작자에게 300억달러 지급
웹마스터
경제
2021.08.24 14:04
지난 3년간 광고수입 공유
구글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는 23일 최근 3년간 200만명이 넘는 동영상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총 300억달러 이상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광고 등으로부터 창출된 수입을 이같이 창작자들과 공유해왔다고 이날 밝혔다. 유튜브는 2007년부터 광고 판매수입을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분배해왔다.
유튜브는 대부분 동영상 콘텐츠의 광고 수익 중 45%만 가져가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 최고제조책임자(CPO)인 닐 모한은 이런 수익 배분 정책을 바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