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아 스팅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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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07.11 16:02
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2022년형 기아 스팅어 스포츠 세단. /KIA
새롭게 탈바꿈한 스포츠 세단
라인업 연이은 안전성 입증
기아자동차의 2022년형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연방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받았던 이전 모델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2022년 스팅어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충돌, 측면충돌, 지붕강성, 머리 지지대 등 6가지 IHSS 충돌평가에서 모두 ‘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한 스팅어는 차량과 차량 간 충돌평가에서 ‘최상급(superior)’ 등급과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평가에서 ‘상급(advanced)’ 등급을 받았다.
윤승규 기아차 북미권역본부 본부장은 “스팅어는 기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며 “이번 IIHS의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선정은 기아의 끊임없는 개선 및 발전을 위한 노력을 입증해준 것이며, 자동차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스팅어의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최고의 평가”라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