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KAEA 공동주최

'e-모빌리티 현황과 전망' 주제

7일 오후 3시 30분, 누구나 무료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과 한미에너지협회(회장 조셉 김·KAEA)는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배터리와 수소를 활용한 e-모빌리티 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2021 에너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남가주 에디슨, 남가주 개스컴퍼니가 공동후원하며 웨비나 형태로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조셉 김 KAEA 회장, 김태형 현대차 한국본사 EV사업전략실 상무, 하비에르 란다바조 Tellus Power 수석부사장, 존 리 남가주 에디슨 책임자, 민선애 Eneridge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와 e-모빌리티 관련 첨단기술과 미래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열리며, 발표영상은 LA총영사관 홈페이지에도 개시돼 행사 후에도 시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https://bit.ly/2021KAEA 또는 총영사관 공관 새소식 게시판 링크를 통해 무료로 할 수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