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료협회, 첫 OC건강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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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료협회, 첫 OC건강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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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부에나파크 시니어센터 

OC상의·KCS 협력 무료진료 제공


한인의료협회(KAMA)가 한인복지센터(KCS) 및 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KACCOC)와 협력해 처음으로 OC한인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8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에나파크 시니어센터

레거시홀(8150 Knott Ave)에서 열린다. 서울메디칼그룹, USC, UCI, 칼옵티마 후원으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KAMA 남가주지부(KAMA-SC)는 오랫동안 LA지역 한인들을 위해 건강박람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OC 한인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후원단체 자원봉사 의료진들이 혈압검사, 콜레스테롤 및 당뇨병 검사, 시력 및 청력 검사 등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의료서비스 외에도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과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이 참석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문의 (714) 638-144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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