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통 회장에 이승우 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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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08.29 15:37
미주 부의장에는 최광철 대표
이승우<사진> 변호사가 20기 민주평통LA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미주 부의장은 민주참여포럼 최광철 대표가 맡게 됐다.
LA총영사관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20기 지역협의회장과 자문위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에 따르면 LA는 19기 때보다 8명이 줄어든 103명이 임명됐다. 여성 46명(44.7%), 청년 16명(15.5%)의 비율이다. 오렌지·샌디에이고는 김동수 뉴스타 웰빙 클리닉 원장을 지역협의회장으로 뽑았다.
LA지역 해외 간부위원에는 최광철 부의장 외에도 장병우(Byong Corp. 대표) 이내운(리버티시니어보험 부사장) 양학봉(효성한의원 원장) 박갑식(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 LA지부장) 등이 상임위원으로 선정됐다.
20기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간으로 2023년 8월 31일까지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