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누적 확진 4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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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021.09.01 14:35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0만 명을 넘어섰다. 인구 8.3명 당 1명꼴로 감염된 셈이다.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1일 “전날인 31일 일일 양성 판정 숫자가 15만 6002명이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4000만 명을 돌파해, 이날 현재 4011만 4099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숫자는 단연 전세계 1위다. 미국 다음이 인도(3281만) 브라질(2077만) 러시아(691만) 순이다. 전세계 누적 확진자는 지난 달 2억 명을 넘어섰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