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리 부사장이 한 고객과 건강보험 관련 상담을 하는 모습. /최제인 기자

골드웰 보험 조이스 리 부사장 

고객 상황에 따라 적합한 플랜 찾아줘

‘골드웰 보험’의 조이스 리 부사장이 매년 바뀌는 메디케어와 메디캘 플랜과 관련, 고객 개인 상황과 건강 상태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찾아 플랜가입 및 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메디캘 Part A 또는 Part B를 늦게 받아 이상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직장에서 보험혜택이 없거나, 타주 및 다른 카운티에서 이사했거나, 당뇨약이나 인슐린 주사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한인들을 돕고자 리 부사장은 지난 10월 15일부터 시작된 메디캘 보험 가입 연례 변경기간(AEP)를 통해 혜택 ‘최대 보장’을 목표로 정했다.

연례 변경기간을 통해 그동안 사용했던 보험 플랜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매년 다르게 적용되는 혜택을 찾아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리 부사장은 말했다. 

리 부사장의 강점은 ‘리턴 콜’이다. 당장 전화를 받지 못하더라도 부재중 메시지가 남아있으면 반드시 리턴 콜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거나 상담예약을 해준다. 리 부사장의 철칙이다. 건강보험과 관련된 문자 또는 편지를 받았다면 리 부사장으로부터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고객들을 정성껏 관리할 수 있는 비결은 에이전트로서 10년의 노하우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진심’이 있기 때문이다. 메디케어와 메디캘은 매년 혜택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노하우가 필요하다. 또한 건강보험은 엄연한 법률이며 의학과 깊은 관련이 있어 확실한 보험 전문인의 서비스가 필요하다.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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