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적대적 M&A 가능성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머스크, 트위터 적대적 M&A 가능성

웹마스터

지분 추가매입 가능성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대 주주가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사회 합류를 돌연 거부하면서 트위터를 상대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언론은 일단 머스크가 트위터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 주목했다.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가 트위터 이사 자리를 사양함에 따라 그와 트위터 간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머스크는 현재 트위터 지분 9.2%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우선 그는 트위터 이사회와 거리두기를 함에 따라 트위터 지분을 늘릴 수 있게 됐다.


당초 공시에 따르면 머스크가 트위터 이사로 재임하는 동안 트위터 지분을 14.9% 이상 보유할 수 없었는데 그가 이런 합의를 지킬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