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자녀 2명, 코로나 확진
웹마스터
사회
2021.09.19 16:35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 4명의 자녀 중 2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에린 멜론 주지사 대변인에 따르면, 사립학교에 등교하는 두 자녀가 지난 1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뉴섬 주지사와 그의 아내 제니퍼 시벨 뉴섬, 다른 두 자녀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종식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백신 접종을 강조하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백신 미접종자들을 위한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뉴섬 주지사의 자녀들은 모두 12세 미만이기 때문에 CDC의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뉴섬과 그의 아내는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