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관광 시대 열렸다 웹마스터 사회 2021.09.19 16:56 민간인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18일 오후 7시6분(LA시각 4시6분) 플로리다주 인근 대서양으로 귀환하고 있다. 이들은 전문 우주비행사 없이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00마일 더 높은 357마일 우주 공간에 도달해 사흘간 시속 1만7000마일의 속도로 지구 궤도를 90분에 한 번씩 비행했다. /스페이스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