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가정폭력 예방 목회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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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21.09.13 11:14
가정상담소, 내달 4일 웨비나 개최
가정폭력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교계와 목회자들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KFAM 한인 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내달 4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줌 웨비나로 ‘함께 만들어요, 우리 모두가 안전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한인 목회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KFAM(한인가정상담소), KAN-WIN(시카고 여성핫라인) 그리고 KABA(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방정부가 후원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가정폭력의 이해 강의 및 목회자로서의 대처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으며 패널토론에서는 LA경찰(LAPD), 법조계, 학계 등 주요 전문가들이 한인가정의 가정폭력 실태에 대해서 논의 할 예정이다.
참석은 무료이며, 등록은 https://tinyurl.com/koreanclergy에서 하면 된다. 문의 (213) 235-4848 혹은 mlee@kfamla.org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한인가정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