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컨설팅, HR폼, 업무적성검사

서비스 출시 기념 쿠폰도 제공

한인운영 구인·구직 전문사이트 ‘잡코리아USA(대표 브랜든 이)’가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인 비즈니스를 돕기위해 새로운 인사관리(HR)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서비스는 HR 컨설팅, HR폼, PIC 업무적성검사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HR 컨설팅은 잡코리아USA 고문 변호사들이 HR에 관한 질문에 답해주는 서비스로 질문을 잡코리아USA 웹사이트(www.jobkoreausa.com)에 남기면 변호사들이 답변해준다.

또한 미국 최대 노동법 전문 로펌인 피셔 필립스는 채용부터 해고까지 필요한 HR폼들과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직원들로부터 받아야 하는 폼들을 만들어 웹사이트(www.jobkoreausa.com/forms)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PIC 업무적성 검사는 직원 고용 및 관리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HR빅데이터 전문업체인 엔도미먼스(Endominance)와 손잡고 현재 근무중인 직원들이나 새로 채용할 직원들이 어떤 업무에 가장 잘 맞는지, 직원들 간 화합은 잘 되는지 등을 분석해주는 서비스이다. 

잡코리아USA는 새로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모든 회사에 무료로 3명의 직원을 분석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한다. 해당 사이트(www.jobkoreausa.com/pic)에 들어가 쿠폰코드(jobkoreausa)를 입력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