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규모, 스튜디오~2베드

1층엔 리테일 스페이스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LA 할리우드 북쪽 로스펠리츠 지역에 181 아파트 유닛을 갖춘 주상복합 건물<완성예상도>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25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개발업체 ‘Z 웨인 그리핀 트러스트’는 4579~4627 할리우드 불러바드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과 야외주차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4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이달 LA시에 제출했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건물 1층에는 1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차량 208대를 주차할 수 있는 반지하 파킹장이 들어선다.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