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9월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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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09.22 15:20
한상대회는 개별참가로 결정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가 올해 세계한상대회 참가를 개별적으로 하기로 했다.
상의는 21일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9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한상대회는 대전시가 개최를 반납하면서 서울(잠실 롯데호텔)에서 10월 19~21일 열리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면제가 가능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6명까지 모임이 제한되는 등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이 많아 개별 참가하기로 했다.
한편, 상의는 11월 2일 인더스트리힐스 골프클럽에서 자체 골프대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