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모든 의료·돌봄 종사자 백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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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모든 의료·돌봄 종사자 백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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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LA카운티 공무원도 

 

가주가 모든 의료 기관과 돌봄 종사자들에게 9월 말까지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LA카운티는 모든 공무원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지시했다.


가주 공중보건국은 5일 약 220만 명에 달하는 의료계와 요양시설 종사자(정신병동, 데이케어 센터, 호스피스 병동 등)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하라고 명령했다. 이제 음성확인서 제출은 인정되지 않으며, 잰슨앤드잰스(얀센)의 경우는 1차,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힐다 솔리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도 4일 카운티에서 일하는 공무원 11만 명은 10월 1일까지 백신 접종을 최종회차까지 마쳤다는 증명을 제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단, 의학적·종교적인 이유가 있을 경우는 의무화에서 제외된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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