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 운전 중 총격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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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09.26 16:18
시애틀 거주 김수희 씨
시애틀 한인 여성이 운전 중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시애틀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4시 40분께 타코마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안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수희(42)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목격자들은 김씨가 운전 중 누군가로부터 여러 발의 총격을 받은 뒤 차량이 전봇대와 충돌하면서 멈췄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발표했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