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단지 '더 코브'와 호텔타워가 보이는 페창가 리조트&카지노 전경. /Pechanga

'베스트 카지노 호텔' 등

10월 11일까지 투표 가능

테미큘라에 있는 '페창가 리조트&카지노'가 일간 USA투데이의 10Best.com 연례 독자투표에 후보로 올랐다.

투표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됐고, 페창가는 ‘비라스베이거스 지역 베스트 카지노’와 ‘베스트 카지노 호텔’ 두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카지노 전문가들은 2015년부터 매년 페창가를 후보로 지목해 왔다. USA투데이 게임 전문가들은 캘리포니아주 리조트·카지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페창가를 ‘베스트 호텔 카지노’ 부문에 후보로 선정해 독자투표에 부쳤다. 

독자들은 각 부문별로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후보에 투표하게 되며, 투표는 매일 하루 한번만 할 수 있다. 투표는 오는 10월 11일 오전 9시(서부시간) 마감된다. 

투표는 웹사이트(www.pechanga.com/vote)에 들어가 ‘베스트 카지노 호텔’과 ‘비라스베이거스 지역 베스트 카지노’ 카테고리를 찾아서 하면 된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