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LA시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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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1.09.27 14:55
최초 여성 시장 노린다
캐런 배스<사진> 연방 하원의원이 LA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배스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온 마음을 다해 준비했다. 함께 해달라”며 출마를 공표했다.
배스 의원은 가주 연방하원 37지구를 관할하는데, 여기에는 LA한인타운도 일부 포함된다. 지난 해 대선 때는 조 바이든의 부통령 러닝 메이트 후보 중 한 명이었다.
이로써 내년 6월 열리는 LA시장 선거에는 케빈 데 레온 LA 14지구 시의원, 조 부스카이노 LA 15지구 시의원,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 등 주요 정치인들이 경쟁하게 됐다.
벡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