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내려받은 앱은 '틱톡'
웹마스터
경제
2021.08.12 13:08
페이스북 제치고 1위 등극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동영상 서비스 '틱톡(TikTok)' 앱이 지난해 페이스북을 제치고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것으로 조사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디지털 분석업체인 앱 애니는 지난해 앱 내려받기 건수에서 2019년 4위였던 틱톡이 페이스북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2년 연속 1위였던 페이스북 앱은 2위로 내려앉았으며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왓츠앱과 인스타그램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틱톡은 전세계 10억명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