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이사진 6명 1년간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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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09.30 14:05
지난 30일 CBB 뱅콥이 한인타운 본사에서 2021 주주총회를 열고 있다. /CBB은행
지난 30일 2021 주주총회
외부 감사 회계법인도 선정
CBB은행(행장 조앤 김)의 지주사인 CBB뱅콥은 지난 30일 LA한인타운 본사에서 2021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안건들을 처리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주총에서 박순한 이사장, 정원숙·예충열·알빈 강·마틴 퓨어 이사, 당연직 이사인 조앤 김 행장 등 이사진 6명이 2022년 주총까지 향후 1년간 재신임을 받았으며, 외부 감사 회계법인으로 크로우 LLP가 선정됐다.
이사진 중에서는 린다 아이아논 이사가 물러난 후 마틴 퓨어 이사가 지난 7월 이사로 영입됐다.
은행 측이 주총에 앞서 공개한 프락시에 따르면 CBB은행의 이사, 경영진 등 내부자들의 지분율은 32%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