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마친 옥타LA 이사 및 회원들이 한 자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옥타LA

4차 정기이사회 및 총회 

이영중 전 회장 지원 태스크포스 출범

LA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에드워드 손·이하 옥타LA)는 지난 27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제4차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0월 말 수원에서 열리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월드옥타 차기이사장에 출마한 이영중 전 옥타 LA회장과 감사에 출마한 이강원 이사의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한 태스크포스가 출범했다. 또한 상반기 감사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3분기까지 분과별 활동 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고오석·안민호씨 등 신임이사 2명과 현정혜·김은미·성은씨 등 일반회원 3명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옥타 LA는 10월11~14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한국 중소기업들과 상담회를 갖고 10월24~27일 수원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