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이, KAIFPA 27대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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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이, KAIFPA 27대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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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30분 태글리안콤플렉스

'올해의 보험재정전문인상' 시상식도


아메리츠 파이낸셜의 브라이언 이<사진> 대표가 오는 14일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 27대 회장에 취임한다. KAIFPA는 이날 오후 5시30분 할리우드에 있는 글리안콤플렉스(1201 N. Vine St.)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 및 갈라행사를 연다.  


브라이언 이 신임 회장은 제이 유 26대 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 간 협회의 다양한 사업을 이끌게 된다. 브라이언 이 회장과 협회를 이끌 부회장단으로 캘코보험의 웨인 박, 허브인터내셔널의 비비안 진, 아메리츠 파이낸셜의 줄리아 김, 장윤정 이사가 선임됐다. 3개 상설분과 위원장으로 매튜 김, 리키 최, 윌리엄 배 이사가 맡았다. 


이 신임회장은 LA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여러 경제단체,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 폭넓은 비즈니스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취임식 및 갈라에도 70여 후원사를 유치해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특별히 가주보험국(California Department of Insurance)의 리카르도 라라(Ricardo Lala) 커미셔너의 축사와 함께 이·취임 회장단 전원에게 감사장과 임명장이 수여된다. 또한, 지난 37년의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의 보험재정전문인상’을 제정해 총 5명에게 시상하게 된다. 문의 info@kaifpa.org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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