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뱅크, 새 CFO와 CCO 잇달아 영입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CBB뱅크, 새 CFO와 CCO 잇달아 영입

웹마스터

CBB뱅크가 최근 베테랑 뱅커들을 잇달아 영입했다. 신임 CFO 리차드 고(위) 전무와 신임 CCO 김진수 전무. /CBB뱅크


"베테랑 뱅커, 은행성장에 기여 기대"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최근 최고재무담당자(CFO)와 최고대출책임자(CCO)를 잇달아 영입했다. 은행 측은 김진수 전무를 지난달 신임 CCO로 임명했으며, 지난 2일 리차드 고 전무를 CF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전무는 30년 은행 경력의 베테랑 뱅커로서 CBB뱅크로 옮기기 전에 US메트로에서 CCO로 역임했으며, 미네소타대학을 졸업하고 주류 및 한인은행 대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신임 CFO인 리차드 고 전무는 USC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으며, 26년 이상의 뱅킹 경험은 물론 합병 및 자본관리 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뱅커이다.

 

제임스 홍 행장은 “두 신임 전무는 뱅킹에 대한 오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은행 성장을 위한 대출 영업 확대 및 재무관리 부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문호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