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에 8000달러 상당 보석 제공  

푸짐한 깜짝 공짜선물도 증정

고베쥬얼그룹의 플래그십스토어 ‘젬코’에서 총 2만 달러 상당의 화끈한 경품대잔치와 깜짝 공짜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경품대잔치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6시에 당첨자가 발표되며 1등(1명) 행운의 주인공은 약 8000달러 상당의 한국세공 다이아몬드 모이사나이트 3캐럿 세트를 받는다. 2등(1명)은 한국세공 2캐럿 모이사나이트 반지(3499달러)를, 3등(1명)에게는 모이사나이트 1캐럿 반지(1599달러)가 주어진다. 4등(2명)과 5등(20명)에게도 각각 진주목걸이의 근본 브랜드인 ‘헬렌 아이꼬’의 1300달러 상당의 양식 진주목걸이와 약 200달러에 상응하는 한국세공 브롯지가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호텔 1층에 있는 젬코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이사나이트 쥬얼리(반지, 목걸이, 테니스 팔찌), 홍산호 핵진주, 에메랄드, 사파이어와 같은 형형색색의 칼라스톤을 구매하면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공짜선물증정 이벤트를 통해 1인 1회 1개의 쥬얼리가 증정된다.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249달러의 2줄 진주목걸이가, 300달러 이상 구매자에겐 149달러의 칼라스톤 세트, 100달러 이상 구매자에겐 칼라스톤 팔찌가 제공된다. 공짜선물증정 이벤트는 선착순이며 공짜선물이 소진되고 나면 상응하는 값어치의 쥬얼리 제품으로 대체된다.

고베쥬얼그룹의 오프라인 플래그십스토어 젬코에서는 미 전역으로 칼라스톤, 모이사나이트, 진주 등 총 1만여 점의 다양한 쥬얼리를 제공한다. 고베쥬얼그룹은 동부, 서부, 중부에 맞는 각각 다른 분위기의 쥬얼리를 새롭게 디자인해 매 분기 쥬얼리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이렇듯 새로운 디자인, 생산, 공급이 지속해서 이루어지는 쥬얼리 브랜드는 ‘젬코’ 한 곳 뿐이다. 젬코의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쉰다. 문의 (323) 999-1558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