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LA한인타운 윌셔-하버드 지점이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치어리더 코스튬을 입고 고객들을 맞았다. 데이비드 리 지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서로 응원하자는 마음으로 치어리더 복장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치더리더 복장을 한 직원들이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