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여왕' 에일리, 내달 24일 LA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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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15:16
페창가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
'OST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에일리가 내달 LA를 찾는다. 에일리는 오는 6월 24일 오후 6시 페창가(Pechanga) 리조트 카지노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한다.
티켓가격은 최소 80달러부터 최대 240달러이며, 유선 혹은 온라인으로 좌석예매가 가능하다. 콘서트는 리조트 내 대형 공연장인 써밋홀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해당 장소는 4만sqft 규모로, 콘서트나 라이브 스포츠 경기, 박람회 등 큰 규모의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최신식 공간이다.
에일리는 데뷔 전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 팝송 커버 영상을 꾸준히 올리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비욘세-Halo 커버 영상이 1000만 뷰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2년 휘성이 프로듀서를 맡은 곡 'Heaven'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U & I', '손대지마'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반 차트 상위권을 섭렵했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에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을 통해 역대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며 여자 솔로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문의 (714) 232-0000
웹사이트 KoreanConcert.net
주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