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SD, 6000개 침상 기숙사 짓는다
웹마스터
사회
07.22 16:08
20억불 투자, 빠르면 2026년 착공
한인이 다수 재학중인 UC샌디에이고(UCSD)가 총 20억달러를 투자해 6000개 침상을 갖춘 기숙사 콤플렉스를 지을 예정이다.
19일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에 따르면 대학 측은 빠르면 2026년부터 2000개 침상을 갖춘 기숙사 시설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며, 6000개 침상을 갖춘 콤플렉스가 완공되면 모든 신입생에게 4년간 캠퍼스 거주를 보장하게 된다.
대학 측은 올 가을학기 약 2만2000명의 학생들이 캠퍼스에 거주하며 공부할 것이라며 2800명이 캠퍼스 하우징 대기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