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SD 아시아계 대학생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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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10.25 15:56
기숙사 8층 창문서 떨어져
UC샌디에이고 아시아계 학생이 기숙사에서 창문에서 추락해 숨졌다. LA타임스는 25일 UC샌디에이고 기숙사 8층에서 애런 팬이라는 이름의 18세 아시아계 학생이 화장실 창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지난 22일 밤 기숙사 8층에서 열린 파티와 관련해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캠퍼스 경찰이 조사를 하는 과정에 이 학생이 화장실로 들어간 뒤 잠시 후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의 신고로 911이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튿날 오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