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알버트 장)는 지난 18일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더 원 이벤트 베뉴에서 4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47대 회장 선관위를 구성하고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선관위원장에는 에드워드 구 전 회장, 위원에는 진철희·그레이스 강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회장단 후보 등록마감일은 5월2일이다. 현재까지 김봉현 이사장이 차기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혔다. 에드워드 구(오른쪽 두 번째) 선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