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9.99달러에 만나는 맛있고 착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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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9.99달러에 만나는 맛있고 착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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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6가와 노먼디길에 있는 형제갈비 2호점, 양산박. /최제인 기자 


양산박(형제갈비 2호점)


'코로나 극복 런치스페셜' 출시

올유캔잇 코리안바비큐도 일품



LA한인타운 6가와 노먼디길에 있는 코리안 바비큐 전문점 '양산박'이 코로나 극복 런치스페셜을 내 놓아 주목받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식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끼 식사라도 맛있게 하고 싶은 한인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양산박의 코로나 런치스페셜은 한인타운에서 ‘형제갈비’와 ‘동해막국수’ 운영을 통해 '음식솜씨 좋다'는 평판을 듣고 있는 주부권, 정성희 부부의 또 다른 야심작이기에 벌써부터 손님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런치스페셜은 갈비탕, 국밥, 육개장, 김치찌개, 된장찌개, 볶음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정오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양산박 런치스페셜의 특징은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고기가 푸짐하다는 것. "한인타운 어느 식당에서도 9.99달러에 찾아볼 수 없는 질 좋은 고기를 넉넉하게 담았다"는 게 양산박 측의 설명이다.  


형제갈비 2호점으로도 불리는 양산박이 손님들에게 질 좋은 고기를 푸짐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형제갈비(1호점)에서 제공하고 있는 양질의 고기를 그대로 가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산박에서는 런치스페셜 외에 90분 시간제한을 두고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올유캔잇 코리안바비큐 서비스’도 일품이다. 올유캔잇은 골드코스(37.99달러), 실버코스(27.99달러)로 나뉘며 특히, 골드코스를 통해 생갈비살, 양념갈비살, LA양념갈비, 양념목살구이, 매운닭갈비 등은 형제갈비의 고급스러운 맛을 자아내는 레시피로 조리됐기에 그 맛이 빼어나다. 

 

양산박의 모든 메뉴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마스터 셰프가 매일 아침 48시간 숙성된 신선한 최상급 고기를 준비해 손님 식탁에 올린다. 올유캔잇 바비큐 서비스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즐길 수 있다. 


주 대표는 “가격이 착하다고 해서 고기의 질이 안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은 기우일 뿐이다. 양산박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질 좋은 고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겠다는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213) 365-9689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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