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5박6일 특선상품 출시

'리틀 프랑스' 퀘벡시티도 구경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가을을 맞아 ‘캐나다 및 미 동부 단풍 열차관광’ 특선상품을 출시하고 모객에 나서고 있다. 

가을시즌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코스로 5박6일 일정으로 몬트리올, 퀘벡시티, 몽뜨랑블랑, 베어마운틴을 돌아보고, 뉴욕 맨해튼의 화려한 야경도 볼 수 있는 알찬 상품이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하고, 프랑스 문화가 살아 숨쉬는 퀘벡시티 다운타운에서 숙박하며, 동화 같은 아름다운 빌리지 ‘몽뜨랑블랑’을 구경하고, 기타를 타고 허드슨 강변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때 코로나 PCR테스트가 면제돼 200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출발일은 9월 28일, 10월 2일, 5일, 9일이며 요금은 1인당 2099달러이다.

신영임 삼호관광 부사장은 “동부의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항공편도 뉴욕왕복으로 진행하며, 까다로운 캐나다 입·출국을 힘들지 않게 하고, 단풍속 협곡을 트래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며 여행마니아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및 예약 (213) 427-5500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