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웰보험사의 허만진 에이전트, 리차드 김 대표, 조이스 리 부사장(왼쪽부터). /최제인 기자

한인타운 최대의 '골드웰보험사' 

전문시스템 갖춰 최고 서비스 제공

지난 달 15일부터 메디케어 연례 변경기간(AEP, Annual Enrollment Period)이 시작되면서 메디케어 가입과 새로운 혜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EP는 12월 7일까지 약 2달간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하다.

LA 한인타운 최대 볼륨을 자랑하는 골드웰보험사는 AEP 기간 중 새로운 메디케어 혜택에 대한 어드바이스와 플랜 변경을 언제, 어디서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인타운은 물론 오렌지카운티, 샌버나디노, 샌호세, 리버사이드, 라스베이거스, 샌디에이고 등 한인 밀집지역에서 많은 에이전트들이 활동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좋다는 게 골드웰보험사 측 설명이다.

골드웰보험사는 미 전역 한인을 대상으로 약 65명의 에이전트 수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전트 중심으로 체계적인 조직도와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AEP 기간 중 보험가입 및 변경에 최적화된 메디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드웰보험사의 조이스 리 부사장은 “활발히 에이전트 교육, 친목도모, 확실한 워라벨, 인센티브 수여 등 활발히 활동하는 다수의 메디케어 전문 에이전트를 확보한 결과 최대치의 커스터머 인원을 기록할 수 있었다. 보험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만족도는 분명 에이전트의 모티베이션과 그에 따른 역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엔지니어링 출신 리차드 김 대표 또한 “체계적인 전산망 덕분에 연방메디케어센터(CMS)로부터 시시각각 변하는 메디케어 정보를 신속히 교육하여 많은 메디케어 전문요원을 양성할 수 있었다. 전문적인 역량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메디케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213) 738-5100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