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준비, 추경아와 함께 하세요!"
케이트 추 추경아보험 대표. / 추경아보험
건강보험 전문 '추경아보험'
"오랜 경력과 통역 경험 살려
시니어들에 도움 주고 싶어"
토런스에 있는 '추경아보험(대표 케이트 추)'이 건강보험 전문업체로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추경아보험은 오바마케어부터 메디케어 HMO, 생명보험, 은퇴연금, 장기간호(Long Term) 등 건강과 직결되는 보험을 전문으로 한다.
케이트 추 대표는 한인사회에서 11년 간 건강보험 경력을 쌓아 온 전문가다. 이화여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추 대표는 일본항공(JAL)에서 10년 간 근무하며 고객서비스 및 커뮤니케이션 경력을 쌓았다. 이후 1998년 미국으로 이민 온 뒤 미국경제를 공부하면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에 관심을 갖게 됐다.
특히, 그는 고객에 맞는 건강보험을 제안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케이스를 살펴보기 위해 병원을 비롯해 보호센터에서 한인 시니어 통역을 총 6년 간 수행하기도 했다.
추 대표는 "토런스 지역에 있는 병원의 대부분 전문의들은 영어를 쓰기 때문에 한인 시니어들은 어떤 의료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원과 보호센터에서 전문 통역한 경험 등을 토대로 시니어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와 회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도움은 돌고 도는 것 같다"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신뢰있는 보험사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문의 (310) 941-1155
주소 23020 Crenshaw Blvd, Torrance, CA 90505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