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국립공원 5일동안 무료입장 가능"
웹마스터
사회
2023.01.15 13:28
1월16일, 4월22일, 8월4일 등
"자연의 위대함 만끽 기회"
국립공원(Naional Park) 방문을 즐기는 미국인들은 올해 5번에 걸쳐 무료로 공원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연방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400개가 넘는 국립공원이 있으며, 어떤 공원이든 무료 입장이 가능한 날은 1월16일(마틴 루터 킹 데이), 4월22일(전국 국립공원 주간 첫날), 8월4일(그레이트 아메리칸 아웃도어법 시행 1주년), 9월23일(전국 공유지의 날), 11월11일(베테런스 데이) 등이다.
가주에만 요세미티 국립공원,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세코야&킹스캐년 국립공원, 라센 볼캐닉 국립공원, 데스밸리 국립공원 등 유명 내셔널파크가 즐비하다.
NPS 관계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한 5일동안 수많은 미국인들이 전국의 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족과 함께 자연의 위대함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