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은행(행장 제임스 홍) 지주사인 CBB뱅콥이 28일 '2023 주주총회'를 LA윌셔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진 재선임,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제임스 홍 행장 등 6명 이사는 1년 더 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홍 행장은 “불안정한 경기상황 속에서도 은행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며 "한인 대표 비즈니스은행으로서 고객 니즈에 집중하고 커뮤니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총을 마친 후 코이 당(Khoi Dang) 이사, 제임스 홍 행장, 박순한 이사장, 예충열 이사, 마틴 퓨어(Martin Feuer) 이사, 정원숙 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했다.         /CBB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