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총영사관서

LA총영사관이 9일 오후6시부터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이하 FLC) 남가주 지역 역대 참가자 50여명을 관저로 초청해 리유니언행사를 개최한다.

FLC는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역량 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주요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모국 초청 행사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LA총영사관 추천으로 FLC에 참석한 차세대들은 100여명에 이른다.

이번은 2013년 이후 남가주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첫 리유니언으로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이 참석하며, FLC초창기 멤버(1999년 참가자) LA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앤 박 판사와 롱비치 수피리어 법원 마크 김 판사, Faith and Community Empowerment 임혜빈 CEO가참가자들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