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 임원진이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한 이날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대한상공회의소 회장) SK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9 대 그룹 총수와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소상공인 등 500여 명이 자리했다. 미주한상총연은 중소기업중앙회 초청으로 참석, 한미간 경제외교 무대에서의 역할이 부각됐다. 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 짐 구 부회장, OC상의 노상일(오른쪽) 회장이 신세계그룹 정용진(가운데)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OC한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