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 제47대 이사장단 선거에 나설 후보가 10일 첫 등록을 했다. 이사장 후보로 홍성모, 3명 부이사장 후보로 조셉 공·양학봉·애니카 여 이사가 이날 상의 사무처에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LA한인상의의 이사장단 후보등록 공식 마감일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다. 진철희· 그레이스 강 선관의원과 에드워드 구 선관위원장, 홍성모 이사장 후보, 조셉 공·양학봉·애니카 여 부이사장 후보(왼쪽부터)가 후보서류를 접수하면서 포즈를 취했다. /LA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