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씨 재외선관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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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11.16 12:14
30대 자영업자…국민의힘 추천
박경재 LA총영사가 17일 재외선거관리위원회(재외선관위) 위원으로 위촉된 윤성현씨에게 위촉장을 전수한다. 윤 위원은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인 국민의힘 추천을 받았다. 윤 위원은 31세의 자영업자며, 지난 총선 때는 국민의당 추천을 받아 선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는 재외선관위 2차 회의도 함께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 박 총영사는 위원들에게 내년 3월 9일 실시될 예정인 대통령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