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시험준비 실시간 줌 화상강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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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시험준비 실시간 줌 화상강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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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부터 월·수·금 오후 7시 

36년 지도경력 장홍범 교수 강의 


미국세무사(IRS Special Enrolled Agent) 자격증은 국세청(IRS)이 발급하는 최고권위의 자격증이다. 세법문제등 국세청을 상대해야 하는 모든 업무에 있어서는 CPA나 변호사 자격과 동일한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증인 것이다. CPA나 변호사는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지만 세무사는 연방정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을 SEE(Special Enrollment Examination)라고 하는데, 세법만 3과목(개인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으로 나누어 시험을 치룬다. 출제형식은 모두 객관식 사지선다형 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목당 100문항씩으로 3시간30분씩 시험이 실시된다. 첫 과목을 합격한지 2년 이내에 나머지 두 과목을 합격하면 되기 때문에 최대 2년까지 준비하면 된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5~6개월의 준비만으로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국적이나, 학력, 학점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시험이 실시되기 때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중국, 한국에도 시험장소가 있어 응시할 수 있다. 지난 FTA 협정에 따른 세무분야가 개방돼 미국에서 시험합격 후 한국에서 개업한 세무사들도 상당히 있다.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면 세청으로부터 세무사 라이선스가 발급되고 세무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굴지의 세무회계법인에서 세무파트에서 일을 할 수 있고, IRS 등 연방 혹은 주정부 등의 세무파트에서 일을 할 수도 있다.  재정설계 및 재산관리 관련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기도 한다. 

 

급여도 좋은 편이다. 최근에도 일반 회사의 회계부서에서 근무하는 어떤 직원의 경우, 세무사 라이선스 취득후 30% 증가된 연봉을 받게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시험합격 후 즉시 세무회계사무실을 개업할 수도 있다.  


한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36년간 세무사 시험준비를 지도해 온 장홍범<사진> 교수는 한인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무사들의 대부로 불린다. 미주지역에 개업 중인 한인 세무사들의 80% 이상이 장 교수의 제자들이다. 미주한인 공인세무사협회 회장이기도 한 장 교수의 세무사강의는 현장경험과 함께 특별한 것이 있다. 장교수는 “ 36여년 간의 강의 경험으로 아무런 사전 세무지식이 없는 분들도 약 45시간의 강의만으로 세무사 시험에 100% 합격시킬 수 있다”라고 자신한다. 


그러한 세무사 시험을 위한 준비과정을 zoom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로 3월 11일부터 월·수·금 오후 7시부터 8시 반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실시간 강의참여가 곤란한 분들은 녹화된 영상으로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온라인(www.eatax.com)으로 공부도 할 수 있다. 자세한 강의 일정은 www.eatax.net의 커뮤니티란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714) 393-2238. 카톡ID 'ea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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