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니어센터, 쌀 선물도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센터(965 S. Normandie Ave) 2층 강당에서 추수감사절 터키 잔치를 개최한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LA 10지구 헤더 허트 의원실과 클레버 케어 건강보험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 300명(사전 배포 초대권 소지자에 한 함)에게 공연과 함께 시즌 메뉴 터키가 곁들인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선착순 250명에게는 2kg짜리 쌀 한 포대가 배포된다. 

시니어센터 장구반(지도 최혜련 교수)의 희망의 북소리 연주로 시작해 에어로빅(지도 서정아 교수), 한국무용(지도 고수희 교수)과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북돋운다. 문의는 전화(213-387-7733)로 가능하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