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 157유닛 아파트-리테일 건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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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21.11.07 15:31
한인타운 8가와 세라노 애비뉴에 공사가 진행중인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완성예상도. /Urbanize LA
8가와 세라노 애비뉴 코너
2023년 1월 완공 예정
LA한인타운 중심부에 157유닛을 갖춘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한인운영 부동산 개발사인 ‘제이미슨 서비스’는 8가와 세라노 코너(760 S. Serrano Ave.)에 6층 규모의 아파트 건물을 건설중이다. 건물은 총 157개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아파트 유닛을 갖추게 되며, 1층에 1만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공간, 차량 9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2층 파킹장도 포함된다.
아파트 유닛 중 16개는 저소득층 테넌트에게 임대된다. 건물 디자인은 AC마틴이 맡았다. 건물은 2023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