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충청향우회 30주년 기념 야외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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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충청향우회 30주년 기념 야외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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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20일 LA한인타운 북쪽 로스펠리츠 지역에 위치한 이정희 회장 자택에서 30주년 기념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음악회는 스텔라 박씨가 사회를 맡았고, 성악가 테너 최원현, 소프라노 클라라 신, 바리톤 장상근, 7080밴드 스캇 오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충청인들은 함께 리듬에 맞춰 노래하고 즐기며 하나가 되는 멋진 시간을 보냈다. 왼쪽부터 한장근 전 회장, 이청광 초대회장, 박형만 전 회장, 이정회 회장, 박요한 전 회장, 김춘식 전 회장, 윤효신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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