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가 28일 2022년 1월 새학기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시니어센터에는 200명 이상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고, 낮 12시 전에 컴퓨터 2과목, 댄스 3과목, 영어 4과목, 연필스케치, 스마트폰교실 등 전체 34과목 중 75% 이상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28일 오전 한인 시니어들이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 시니어 센터 앞에 길게 줄을 서 있다. /한인 시니어&커뮤니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