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고객 사은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15일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아 인천-LA 첫 취항편인 OZ202/OZ201편(왕복)에 탑승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30년 전 LA취항편 탑승객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펼친다. 

1991년 첫 취항 당시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은 15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고객 감사패, 기념선물과 함께 추첨을 통해 미주노선 비즈니스클래스 왕복항공권(3명)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미주노선 특가이벤트, 기내 면세할인(최대 65달러), 퀴즈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주발 한국행 항공권 구매고객 모두에게는 국내선(김포-제주) 비즈니스클래스 5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마일리지 혜택도 풍성하다. 15일 미주노선 탑승객 전원에게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50% 할인쿠폰 제공,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고객 전원 대상 마일리지 페이백(사전응모 필수/이코노미석 5000마일, 비즈니스석 7000마일), 미주노선 편도 30회 이상 탑승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는 내년 2월까지 미주노선 탑승시 마일리지 2배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Flyasiana.com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