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세리토스 사무실에서 

지난 해 57지구 가주 하원의원에 출마해 아쉽게 탈락한 ABC통합교육구의 유수연 위원이 오는 6월 3일 오후 2~4시 세리토스에 있는 스팅(Saving Trumpet for Next Generation) 사무실에서 '차세대 지키기 홈스쿨 세미나'를 연다. 유 위원은 낙선 후에도 일관된 마음으로 차세대 교육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비영리법인 스팅을 설립에 이번 세미나를 갖게 됐다. 

이번 세미나는 홈스쿨을 직접 하고 있는 젊은 엄마들의 모임인 MaMa Bear Organization과 함께 하며, 공립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들의 염려를 해결하고, 차세대의 교육을 바로잡기 위하는 차원이다. 참가비는 가족당 25달러로 다과와 교육자료가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문의 (714) 702-017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