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옆 테이블서 고기 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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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11.21 14:41
타운 내 목격담 이어져
1년만의 공연을 앞두고 LA를 방문한 BTS(방탄소년단)의 목격담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멤버들은 지난 19일 잉글우드의 더포럼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이 전해졌다.
또 이날 밤 LA한인타운 6가와 맨해튼에 위치한 한식당 ‘대도’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들의 행선지를 추적하고 있는 아미 팬들이 차량에서 내려 식당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는 장면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또 한인 한 명은 “맞은 편 테이블에 지민이가 고기를 먹고 있네요, 정국과 제이홉도 한 자리에…”라며 목격담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BTS는 이달 27일과 28일을 포함해 4차례에 걸쳐 Sofi 스타디움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