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9단 트럼프 "재선하면 태권도복 입고 의회 가겠다" 웹마스터 사회 2021.11.21 14:07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대통령이 19일 별장인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함께 태권도 겨루기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입고 있는 도복은 이 원장이 이날 명예 9단증과 함께 그에게 전달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명예 단증을 받고 “재선에 성공한다면 의사당에 태권도 도복을 입고 가겠다”고 했다. /국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