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아주투어 '퍼스트클래스' 버스 로컬관광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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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5:19
박평식 아주투어 대표가 퍼스트클래스 버스 내부를 소개하고 있다. /US아주투어
56인승 30인승으로 개조
넓은 공간, 와이파이까지 제공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퍼스트클래스 버스를 로컬투어에 투입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퍼스트클래스 버스는 56인승을 30인승으로 개조한 프리미엄 버스로 좌석간격이 넓고,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특히 발 받침대와 좌석을 조절하면 옆사람이나 뒷사람을 신경 쓸 필요없이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VVIP를 위한 퍼스트클래스 버스는 지난 15일 출발한 그랜드써클+세도나(6일) 코스에 최초로 투입됐다. 또한 추수감사절 연휴에 출발하는 앤텔롭캐년+파웰호수+호스슈밴드(3일), 라스베이거스+모뉴멘트밸리+앤텔롭캐년+파웰호수(4일) 여행객들도 퍼스트클래스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박평식 대표는 “품격 높은 서비스를 위해 총 4대의 퍼스트클래스 버스를 주문했다”며 “향후 더 많은 코스에 퍼스트클래스 버스를 투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213)388-4000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