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추정 40대 남성 총상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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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추정 40대 남성 총상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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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이씨, 부검결과 사고사 


한인으로 추정되는 아시안 남성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이(Christopher Lee, 42)씨가 지난 14일 다리에 총상을 입고 거리(sidewalk)에서 사망했다. 사체 부검 결과 이씨의 죽음은 사고(Accident)로 확인됐다. 사고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LA경찰국(LAPD) 살인과의 램버리 수사관은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고로 판명된 사망은 ‘살인’에 속하지 않아 별도의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다리에 총상을 입었더라도 피를 많이 흘리게 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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